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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독일 괴테대학교와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등록 2025.04.01 1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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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대학교 엔리코 슐라이프(Enrico Schleiff) 총장, 중앙대 방문

학술 및 학생 교류 협력 논의

중앙대가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교와 학술 및 학생 교류 협력을 논의했다. 박상규 중앙대학교 총장(왼쪽)과 엔리코 슐라이프 괴테대학교 총장. (사진=중앙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중앙대가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교와 학술 및 학생 교류 협력을 논의했다. 박상규 중앙대학교 총장(왼쪽)과 엔리코 슐라이프 괴테대학교 총장. (사진=중앙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중앙대가 국제화 역량 강화를 위해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교(이하 괴테대학교)와 손을 맞잡았다.

중앙대는 괴테대학교 엔리코 슐라이프(Enrico Schleiff) 총장이 방문해 양교 간 학술 및 학생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행사에는 중앙대 박상규 총장, 박광용 교학부총장, 성맹제 연구부총장, 우수한 국제처장, 양승일 국제교류팀장과 괴테대학교 엔리코 슐라이프 총장, 요하네스 뮐러 국제처장 등이 참석했다.



괴테대학교는 독일의 대표적인 연구중심대학으로 1914년 설립돼 현재 5개 캠퍼스 16개 단과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역대 노벨상 수상자 19명, 라이프니츠상 수상자 19명을 배출한 글로벌 명문 대학으로 생명과학, 의학, 물리학, 경제학, 인문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 연구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최근 한국학 전공 학생 수가 크게 늘어 프랑크푸르트 내 한국 커뮤니티, 기업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중앙대와는 2009년부터 학생 교류 협정을 체결, 매년 규모를 확대 중이다.

이날 괴테대학교는 자교에서 운영 중인 'Goethe Research Experience Program(괴테 연구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우수한 학생들에게 항공료와 숙박비를 지원하고 연구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단기 체류형 교류 프로그램에 중앙대 학생들의 참여를 제안했다. 이어 교환학생 프로그램, 공동연구 추진, 인문학 및 의학 분야의 협업 가능성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슐라이프 총장은 "프랑크푸르트는 국제적 다양성이 공존하는 도시로, 한국 학생들이 안정적이고 풍부한 문화 환경 속에서 학문적 교류를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밝혔다. 또, "중앙대 학생들이 괴테대학교의 글로벌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규 총장은 "양교가 지닌 학문적 저력과 국제적 네트워크가 만난다면 새로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단기 체류 프로그램뿐 아니라 공동 연구 및 장기적인 교류 협약으로 이어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o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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