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용산 미군기지서 불…큰 불길 잡아

등록 2025.04.04 22:38:32수정 2025.04.04 22:48:2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2시간 가까이 진화 작업 진행 중

인명피해는 아직 없어

[서울=뉴시스] 최은수 기자=4일 오후 7시 57분께 서울 용산구 남영동 미군기지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인 모습. 2025.04.04

[서울=뉴시스] 최은수 기자=4일 오후 7시 57분께 서울 용산구 남영동 미군기지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인 모습. 2025.04.04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용산 미군기지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4일 서울 용산소방서에 따르면 오후 7시 57분께 서울 용산구 남영동 미군기지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30여분만인 오후 8시33분께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와 대피 인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