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미군기지서 불…큰 불길 잡아
2시간 가까이 진화 작업 진행 중
인명피해는 아직 없어
![[서울=뉴시스] 최은수 기자=4일 오후 7시 57분께 서울 용산구 남영동 미군기지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인 모습. 2025.04.04](https://img1.newsis.com/2025/04/04/NISI20250404_0001810283_web.jpg?rnd=20250404223244)
[서울=뉴시스] 최은수 기자=4일 오후 7시 57분께 서울 용산구 남영동 미군기지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인 모습. 2025.04.04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용산 미군기지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4일 서울 용산소방서에 따르면 오후 7시 57분께 서울 용산구 남영동 미군기지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30여분만인 오후 8시33분께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와 대피 인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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