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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프렌드, 딸기축제 자원봉사자들에 전통음식 전달

등록 2025.04.13 13: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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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논산 가족봉사단 월드브렌드 회원들이 논산딸기축제 자원봉사자들에게 전통음식을 대접하고 있다. 2025. 04. 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논산 가족봉사단 월드브렌드 회원들이 논산딸기축제 자원봉사자들에게 전통음식을 대접하고 있다. 2025. 04. 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지역 가족봉사단 월드프렌드가 12일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린 논산딸기축제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특별이벤트를 가졌다.

월드프렌드는 시민의 안전과 딸기축제의 성공을 위해 애쓴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전통 음식을 전달했다.



이날 월드프렌드는 논산경찰에 50명분, 논산소방에는 40명분, 여성보호시설 쉼터엔 30명분, 외국인 유학생 등에게도 전통음식을 전달했다.

한 경찰관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위해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마련해 줘 감사하다"며 "큰 힘이 된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근무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선옥 회장은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큰 보람을 느꼈다"면서 "기분 좋은 마음으로즐겁게 자원봉사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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