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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농·축협 종합업적 최우수 사무소 방문·시상

등록 2020.03.30 16: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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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30일 '2019년 농·축협 종합업적 최우수 사무소'를 방문해 시상식을 진행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사진=전북농협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30일 '2019년 농·축협 종합업적 최우수 사무소'를 방문해 시상식을 진행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사진=전북농협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30일 '2019년 농·축협 종합업적 최우수 사무소'를 방문해 시상식을 진행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기존 농·축협 종합업적 평가 시상식은 농협중앙회 대의원회(서울 본부)가 열리면 함께 진행됐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고자 수상 사무소를 직접 방문, 간소하게 이뤄졌다. 

이 평가는 경제와 신용, 교육지원 부문 등 종합적인 사업을 평가해 경영 우수 사무소를 선정하는 제도다.

전북농협은 완주 소양농협(조합장 유해광), 남원 지리산농협(조합장 정대환), 익산원예농협(조합장 김봉학)이 그룹별 1위를 달성,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부안 남부안농협(조합장 최우식), 금마농협(조합장 백낙진), 삼기농협(조합장 박기배), 백운농협(조합장 신용빈), 임실치즈농협(조합장 설동섭)이 우수 사무소로 선정된 바 있다.

박성일 전북농협 본부장은 "농업인에 봉사하고 고객에 행복을 드리기 위해 관내 농·축협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영 환경을 극복해 농업인을 위한 지도·환원 사업에 더욱 힘을 쏟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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