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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 폐수처리장 공사 지역 참여업체 모집

등록 2020.04.02 13: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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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까지 접수, 지역 소재 업체 제한 입찰

[광주=뉴시스] 광주글로벌모터스 자동차공장 신축공사장.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광주글로벌모터스 자동차공장 신축공사장.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맹대환 기자 = 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폐수처리장과 데크플레이트 공사에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이 입찰 사전평가 서류를 오는 8일까지 접수받는다고 2일 밝혔다.

폐수처리장 공사는 종합건설업 면허를 보유한 광주시 소재 업체, 데크플레이트 공사는 강구조물공사업 면허를 가진 광주시 또는 전남도 소재 업체면 참여 가능하다.

또 신용등급 B 이상, 현금흐름등급 C 이상, 이크레더블의 R-MIS 1~5등급, 시공평가액 60억원 이상인 업체여야 한다.

공사는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광주 빛그린국가산업단지 제조2 블록 16로트에서 진행한다.

폐수처리장 공사는 가설공사, 건축토공, 구조물 골조공사, 방수 및 마감 일체를 수행하고, 공사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1~2층(평면상 42mX38m)이다.

자재 반입, 양중, 깔기, 스터드를 설치하는 데크플레이트 공사의 면적은 약 2만3000㎡ 규모다.

박광태 GGM 대표이사는 "자동차공장 신축공사에 지역업체의 참여를 확대해 지역의 기술 발전과 고용 창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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