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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소식]안양2동 주민, 자매결연 청안면서 일손돕기 등

등록 2020.07.04 14: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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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 청안면 주민자치위원회와 경기도 안양시 안양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4일 청안면 농가에서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사진=괴산군 제공) 2020.07.04. photo@newsis.com

[괴산=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 청안면 주민자치위원회와 경기도 안양시 안양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4일 청안면 농가에서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사진=괴산군 제공) 2020.07.04. [email protected]

[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 청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재석)와 경기도 안양시 안양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석구)는 4일 청안면 농가에서 일손돕기에 나섰다.

안양2동은 2013년 청안면과의 자매결연 이후 해마다 농촌 일손돕기와 직거래 행사에 함께하면서 도농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안양2동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은 이날 무더운 날씨에서도 오이와 가지 수확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지역 특산품인 감자 1600㎏(180만원 상당)을 구매해 판로 확보에 어려움이 큰 농가의 시름도 덜어줬다.


◇괴산군, 어린이집·유치원에 붙이는 체온계 배부

충북 괴산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26곳(원아 572명)에 패치형 체온계를 배부했다고 4일 밝혔다.
[괴산=뉴시스]패치형 체온계. (사진=괴산군 제공) photo@newsis.com

[괴산=뉴시스]패치형 체온계. (사진=괴산군 제공) [email protected]

스티커 모양의 이 체온계는 이마나 귀밑, 목, 손목 등에 붙일 수 있다.

체온에 따라 세 가지 색으로 변한다.

37도 이상 고온일 때 노란색, 정상 체온이면 녹색, 35도 이하로 떨어지면 갈색으로 변한다.

실시간으로 체온 변화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이 패치형 체온계는 한 번 붙이면 하루 이상 기능이 유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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