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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5개 공공기관, 3차추경 일자리 2050명 뽑는다

등록 2020.07.12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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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중소벤처기업부 이미지 (사진 =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서울=뉴시스】 중소벤처기업부 이미지 (사진 =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서울=뉴시스] 표주연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3차 추가경정예산 중 비대면·디지털 정부일자리 예산 207억6000만원을 최종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중기부는 공익적 가치 창출이 가능하고 청년층 경력개발에도 도움이 되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5개의 비대면·디지털 정부 일자리 사업에 5개 기관을 통해 총 2050명을 오는 2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기관별 채용인원과 사업내용을 보면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커머스 콘텐츠제작 홍보에 25명, 소상공인정보원도 25명을 뽑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전통시장  데이터 구축 및 홍보 인력 1500명을 뽑고, 정책자금 관련 인력으로 200명을 채용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기술보증기금은 비대면디지털  금융 인프라 구축으로 각각 200명, 100명을 뽑는다. 각 공공기관 일자리 사업의 지원자격은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이며, 자격요건은 기관별 직무 내용에 따라 다르다.

지원신청 접수는 20일 마감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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