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한국철도'둘이서 KTX 반값' 상품 선봬

등록 2020.07.12 17:01:2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하계 휴가기간 2명이 KTX 이용하면 50% 특별할인

【대전=뉴시스】 질주하는 KTX의 모습.

【대전=뉴시스】 질주하는 KTX의 모습.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철도(코레일)는 하계 휴가기간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운행하는 KTX를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둘이서 KTX 반값' 상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족과 친구 등 둘이서 KTX 일반실을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특가 상품이다. 이 상품을 사면 기존 서울~부산 11만9600원을 5만9800원에 이용가능하다.

열차별 할인좌석이 한정돼 있어 일정이 정해지면 서둘러 예매해야 한다.

이번 할인 승차권은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한국철도 누리집(www.letskorail.com),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에서 살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