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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전북경찰청장, 완주 집중호우 피해 지역 현장 점검

등록 2020.08.08 1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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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진교훈 전북경찰청장은 8일 전북 완주군 이서면 마산천 범람 지역을 찾아 현장을 둘러본 뒤 비상근무 중인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있다.2020.08.08.(사진=전북경찰청 제공) photo@newsis.com

[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진교훈 전북경찰청장은 8일 전북 완주군 이서면 마산천 범람 지역을 찾아 현장을 둘러본 뒤 비상근무 중인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있다.2020.08.08.(사진=전북경찰청 제공) [email protected]

[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진교훈 전북경찰청장이 8일 부임 이후 첫 업무로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진 청장은 이날 완주군 이서면 마산천 범람 지역을 찾아 현장을 둘러본 뒤 비상근무 중인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 곳은 전날부터 내린 많은 비로 인해 침수 피해 등이 잇따르고 있다.

진 청장은 "예측불허의 재해 재난 상황에서 경찰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북 14개 시·군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전주기상지청은 오는 9일까지 50∼100㎜의 많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많은 곳은 20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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