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훈 전북경찰청장, 완주 집중호우 피해 지역 현장 점검
[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진교훈 전북경찰청장은 8일 전북 완주군 이서면 마산천 범람 지역을 찾아 현장을 둘러본 뒤 비상근무 중인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있다.2020.08.08.(사진=전북경찰청 제공) [email protected]
진 청장은 이날 완주군 이서면 마산천 범람 지역을 찾아 현장을 둘러본 뒤 비상근무 중인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 곳은 전날부터 내린 많은 비로 인해 침수 피해 등이 잇따르고 있다.
진 청장은 "예측불허의 재해 재난 상황에서 경찰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북 14개 시·군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전주기상지청은 오는 9일까지 50∼100㎜의 많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많은 곳은 20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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