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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공사 돕던 60대 사다리와 함께 추락 사망

등록 2020.09.15 1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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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뉴시스]이병훈 기자 =
15일 오전 10시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2층짜리 건물에서 지붕 공사를 도와주던 60대 남성이 작업 중 바닥에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다리를 타고 약 7m 높이에서 지붕공사를 돕던 이 남성은 사다리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바닥으로 추락했다.
 
 이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건물주인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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