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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에 실린 고등어 100상자 도로로 쏟아져

등록 2020.10.20 12: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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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0일 오전 9시 28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고등어 100상자가 도로로 쏟아져 경찰관과 운전자 등이 고등어를 치우고 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부산=뉴시스] 20일 오전 9시 28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고등어 100상자가 도로로 쏟아져 경찰관과 운전자 등이 고등어를 치우고 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0일 오전 9시 28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고등어 100상자가 도로로 쏟아졌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 및 차량 피해는 없었다.

사고가 나자 사상경찰서 학장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이 2시간에 걸쳐 화물차 운전자와 함께 도로로 쏟아진 고등어를 상자에 담아 치웠다. 

이 화물차는 부산공동어시장에서 고등어 100상자를 싣고 대구로 향하던 중 적재불량 등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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