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370만대 중고차 시장, 라이브 커머스로 바꾼다
버픽스, NICE 신용평가 '기술평가 우수기업'에 선정
【서울=뉴시스】 박영태 기자 =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전국중고자동차매매사업조합 회원들이 중고차 매매업의 불합리한 자동차 성능 상태점검 책임보험제 반대 집회를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기술등급평가(TCB)는 NICE 신용평가가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 경영역량 등 기업의 기술력을 중심으로 가치를 분석해 부여한다. 버픽스 믿차앱은 T1부터 T10까지 10단계 등급 중 T5를 획득했다.
버픽스는 업계 최초 중고차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을 개발한 스타트업으로 전문 방송 교육을 받은 카스타일러가 차량 정보를 실시간으로 라이브 영상을 통해 제공한다.
김세환 대표는 “국내 중고차 연간 거래대수는 약 370여만 대로 규모가 크지만, 중고차 시장은 불투명하고 낙후됐다는 인식이 강해 개선이 필요하다”며 “1인 크리에이터에서 촉발된 동영상 콘텐츠의 라이브와 커머스의 결합은 비즈니스를 가능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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