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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후부터 맑아져…건조·강풍·풍랑특보

등록 2021.01.18 07:26:20수정 2021.01.18 08: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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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후부터 맑아져…건조·강풍·풍랑특보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8일 부산지역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더불어 오후까지 부산에도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4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8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이날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19일 아침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고 밝혔다.

또 이날 낮에 부산에는 강풍 예비특보가, 부산 앞바다 등 남해동부 전 해상에는 풍랑 예비특보가 발효됐다.

아울러 부산에는 지난 17일부터 이틀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한편 부산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좋음' 단계로 전망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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