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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덕 한반도본부장, 獨정무차관과 한반도 문제 협의

등록 2021.01.19 19: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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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윤청 기자 = 노규덕 신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21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2020.12.21. radiohead@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윤청 기자 = 노규덕 신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21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2020.12.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9일 오후 닐스 안넨 독일 외교부 정무차관과 유선협의를 갖고, 한반도 문제 관련 의견을 교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양측은 최근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에 진전을 가져오기 위한 양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양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에서도 한반도 문제 관련 긴밀히 소통 중임을 평가하고, 상황이 허락하는 대로 대면 협의를 포함한 다양한 방식으로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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