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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낮부터 비 그쳐…낮 기온 24~28도

등록 2021.06.11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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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자하문터널 계단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쓰고 있다. 2021.06.03. dadazon@newsis.com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자하문터널 계단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쓰고 있다. 2021.06.03.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11일 경기남부지역은 흐리고 비가 내리다 낮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0도 등 18~20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7도 등 24~28도로 예상된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

경기서해안은 아침까지 바람이 초속 6~11m로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수도권에는 바람이 초속 4~9m로 약간 강하게 불겠다. 또 순간적으로 바람이 초속 15m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서해중부해상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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