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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팔공산 톨게이트 정차 승용차서 불...인명피해 없어

등록 2021.07.28 17: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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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동현 수습기자 = 28일 오후 2시22분 대구 동구 도동 팔공산 톨게이트 요금 정산소에서 정차 중인 승용차에 불이 나 390만원(소방서 추산)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사진 = 동부소방서 제공) 2021.07.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동현 수습기자 = 28일 오후 2시22분 대구 동구 도동 팔공산 톨게이트 요금 정산소에서 정차 중인 승용차에 불이 나 390만원(소방서 추산)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사진 = 동부소방서 제공) 2021.07.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김동현 수습기자 = 대구 동구 톨게이트에 정차 중이던 승용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28일 대구 동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2분께 대구 동구 도동 팔공산 톨게이트 요금 정산소에 정차 중인 승용차에서 불이 나 16분 만에 진화됐다.

운전자가 연기를 보고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자동차 엔진 등을 태워 390만원(소방서 추산)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차량 7대와 인력 26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화재 당시 차량 통행량이 많지 않아 교통정체로 이어지진 않았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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