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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소식] 군, 특성화고 찾아가는 진로상담·취업설명회 등

등록 2021.09.17 11: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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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 희망키움, Fun-day 명절 프로그램 운영

전문 취업상담사가 학생들에게 워크넷 사용법을 교육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전문 취업상담사가 학생들에게 워크넷 사용법을 교육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통합행복 일자리지원센터가 특성화고 학생들의 구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2021 특성화고 찾아가는 진로상담 및 취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전문 취업상담사가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진로상담을 진행하고 군 구인업체 현황과 워크넷 사용법 및 구직 신청방법 등을 교육했다.
 
 군은 통합행복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특성화고 학생을 위한 진로상담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취업 취약계층과 구인난을 겪는 기업들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학교 밖 청소년 희망키움, Fun-day 명절 프로그램 운영
 
꿈 드림에서 청소년에게 전달할 명절지원 키트를 준비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꿈 드림에서 청소년에게 전달할 명절지원 키트를 준비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군은  16일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 드림이 희망키움, Fun-day 추석 명절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꿈 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 38명이 참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우울감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에게 추석 연휴 동안 정서함양을 위한 책과 식혜, 모둠전 등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제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했다.
 
 군은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의 정서함양과 자기계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도록 노력하고, 청소년들이 추석 연휴 동안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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