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수업' 진영, 생사 갈림길...고비 넘길 수 있을까
[서울=뉴시스] KBS 2TV '경찰수업' 프리뷰. (사진=로고스 필름 제공)[email protected]
27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경찰수업'에서 강선호(진영)는 불법 도박단의 위협으로 인해 위기를 맞는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서는 단독 수사에 열을 올리는 강선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모자를 눌러쓴 채 불 꺼진 건물을 홀로 수색하고 있다. 강선호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해커 본능'을 발동한다. 또 노트북 화면에 시선을 고정한 채 끝나지 않은 활약을 예고했다.
이때 누군가 강선호에게 총구를 겨누는 모습이 포착된다. 현장 조사에 열중한 그의 뒤로 나타난 의문의 인물은 누구인지, 곤경에 처한 강선호는 무사히 고비를 넘길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경찰수업' 제작진은 "불법 도박단의 횡포가 더욱 악랄해지는 가운데 궁지에 몰리게 된 유동만(차태현)과 강선호가 목숨 건 수사 끝에 범인을 색출할 수 있을 지, 또 어떤 충격적인 진실들이 밝혀질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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