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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공예품전시관, 입점 상품 모집…11월 12일까지

등록 2021.10.15 09: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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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전통문화전당은 전주공예품전시관이 전주한옥마을 내 판매관에 입점할 공예품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사진=전당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전통문화전당은 전주공예품전시관이 전주한옥마을 내 판매관에 입점할 공예품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사진=전당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전통문화전당은 전주공예품전시관이 전주한옥마을 내 판매관에 입점할 공예품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전주공예품전시관 판매관은 현재 공예작가 166명, 700여 종의 공예품이 입점돼 일상 속 공예품의 생활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판매를 지원하고 있다.

전국 공예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공모는 내달 12일까지 모집하며, 전통 공예품부터 현대 공예품까지 공예 관련 모든 분야의 상품을 신청받는다.

작가당 최대 2개 품목을 접수할 수 있으며, 상품은 포장 및 배송에 필요한 패키지를 구비해야 한다. 이는 선물용 공예품 구매 및 온라인 쇼핑 구매 수요가 느는 추세에 따른 방침이다.

특히 우수한 공예품 선정을 위해 1차 서류심사 후 선정된 공예품에 한해 2차 실물심사를 진행한다.

입점을 희망하는 공예가는 입점 신청서, 상품 소개서를 상품별로 각각 작성해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접수하면 된다.

판매관에 입점한 공예품은 매년 제작되는 브로슈어에 등록돼 전국 유관기관에 소개되며, 온라인 쇼핑몰인‘명인몰’, SNS(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전국에 홍보된다.

전주공예품전시관은 매월 이슈와 트렌드를 반영한 기획상품전, B2B 프로모션, 라이브 커머스 등 급변하는 시장흐름에 대응하며 입점 상품을 판매한다.

김선태 원장은 "공예문화 종합 플랫폼, 전주공예품전시관은 한옥마을 새로운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자신의 공예상품의 시장성을 전국에서 모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확인해 볼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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