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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섭 정읍시장, 대한민국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

등록 2021.10.15 17: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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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섭 전북 정읍시장

유진섭 전북 정읍시장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 유진섭 시장이 '2021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을 수상했다.

 1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을 빛낸 제7회 2021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지방자치' 분야 대상을 받았다.

매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모범이 되는 인물을 발굴해 의정, 행정, 문화예술, 사회봉사, 기업발전 등 16개 부문에 걸쳐 시상하는 상이다.

민선 7기 정읍시장인 유진섭 시장은 미래 정읍의 희망 비전을 제시하고 선진 자치행정을 선도하며 정읍 발전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시민들을 위한 적극 행정을 펼친 결과 지난해 도내에서 유일하게 정읍시가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도 빛을 발했다. 정읍시는 2019년과 2020년 2년 연속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도 거뒀다.
 
특히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정향누리 향기공화국 정읍'이라는 도시브레이밍 아래 용산호 주변 활성화 사업과 내장산 자연 휴양림 조성, 내장산 문화광장 개발 등을 추진하며 사계절 체류할 수 있는 관광도시로의 초석을 세운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유진섭 시장은 "이번 수상은 11만 시민과 1400여 공직자가 맡은 분야에서 책임감 있게 최선을 다해준 덕분"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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