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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내년 예산안 2조2100억원 편성…올해보다 1255억원↑

등록 2021.11.24 10: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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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내년 예산안 2조2100억원 편성…올해보다 1255억원↑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시는 내년도 2조 2100억원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올해 당초 예산인 2조 845억 원과 비교해 1255억 원 증가한 규모다.

부천시와 시의회 등에 따르면 시는 2022년도 예산안을 일반회계 1조 8135억 원, 특별회계 3965억 원 등 총 2조 2100억 원을 편성했다.  

시의회는 전날 예산심사를 앞두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열어 위원장에는 박찬희 의원, 간사에 곽내경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예결특위는 총 9명(재정문화위원회 이상열, 김동희, 박명혜 의원, 행정복지위원회 박찬희, 박홍식, 곽내경 의원, 도시교통위원회 이상윤, 박정산, 홍진아 의원)으로 구성됐다.

예결특위는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거친 2022년도 일반·특별회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제255회 정례회는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들의 시정질문이 있을 예정이며, 12월 13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22년도 일반·특별회계 예산안,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 청취 등 안건을 처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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