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식]군 '예산효율화 사례 평가' 최우수 지자체 선정 등
연천군, '2021년 예산효율화 사례 평가' 최우수 지방자치단체 대상 수상 *재판매 및 DB 금지
군은 이번 평가에서 코로나19 위기에도 불구하고 상생을 위한 모범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받았다.
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직·간접적 피해를 본 자영업자, 소상공인 및 착한 임대인 등을 대상으로 지방세 감면 세제지원을 통해 군민 중심의 맞춤형 세정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효율적인 예산 운영으로 군민 1인당 지방채는 없고, 인건비 등 경상경비를 아껴 투자사업 재원으로 활용했다.
◇연천군, 관내 분묘 개장 시 유골 화장비용 지원
경기 연천군은 내년부터 관내 분묘 개장 후 유골을 화장해 기존 분묘를 정리할 경우 화장비용 40만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관내 무분별하게 조성된 불법묘지와 장사법 제정 이전 묘지 설치로 인해 현행법에 저촉되나 분묘기지권 부여 및 과태료 처분 시효 소멸로 실질적 행정처분이 불가한 묘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군은 올해 연천군 화장제도 보급 장려금 지급조례 개정 및 2022년도 본예산 반영을 통해 화장장려금 지급 대상에 관내 분묘를 개장해 시신 또는 유골을 화장한 경우를 추가하고 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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