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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소식]군 '예산효율화 사례 평가' 최우수 지자체 선정 등

등록 2021.12.07 16: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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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2021년 예산효율화 사례 평가' 최우수 지방자치단체 대상 수상 *재판매 및 DB 금지

연천군, '2021년 예산효율화 사례 평가' 최우수 지방자치단체 대상 수상 *재판매 및 DB 금지

[연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연천군은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이 주관한 ‘2021년 예산효율화 사례 평가’에서 최우수 지방자치단체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코로나19 위기에도 불구하고 상생을 위한 모범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받았다.

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직·간접적 피해를 본 자영업자, 소상공인 및 착한 임대인 등을 대상으로 지방세 감면 세제지원을 통해 군민 중심의 맞춤형 세정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효율적인 예산 운영으로 군민 1인당 지방채는 없고, 인건비 등 경상경비를 아껴 투자사업 재원으로 활용했다.

◇연천군, 관내 분묘 개장 시 유골 화장비용 지원

경기 연천군은 내년부터 관내 분묘 개장 후 유골을 화장해 기존 분묘를 정리할 경우 화장비용 40만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관내 무분별하게 조성된 불법묘지와 장사법 제정 이전 묘지 설치로 인해 현행법에 저촉되나 분묘기지권 부여 및 과태료 처분 시효 소멸로 실질적 행정처분이 불가한 묘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군은 올해 연천군 화장제도 보급 장려금 지급조례 개정 및 2022년도 본예산 반영을 통해 화장장려금 지급 대상에 관내 분묘를 개장해 시신 또는 유골을 화장한 경우를 추가하고 사업을 추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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