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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다국적 서포터즈 출범

등록 2022.01.27 13:44:29수정 2022.01.27 15: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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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358명, 전 세계에서 온라인 소통, 잼버리 홍보에 적극 나서

[전주=뉴시스]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서포터즈 오리엔테이션.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서포터즈 오리엔테이션.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 국회의원 김윤덕)는 세계잼버리를 알리고, 온라인 소통을 활성화 하기 위해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서포터즈’를 구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총 2358명으로 앞으로 잼버리를 위한 각종 콘텐츠와 아이디어를 발굴·제공하며, 개인별 SNS에 잼버리와 관련된 다양한 소식을 전파하는 등 세계잼버리 홍보와 붐업 조성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구성된 서포터즈는 국가별, 연령별, 직업별 매우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어 앞으로 전 세계에 잼버리와 스카우트, 대한민국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륙별로는 아시아 57%, 아메리카 12%, 아프리카 11%, 아랍 10%, 유럽 9% 순이며, 연령별로는 10대 이하 35%, 20대 31%, 30대 11%, 40대 11%, 50대 이상 12% 순이다.

조직위는 새롭게 구성된 서포터즈 활동 개시에 앞서 서포터즈의 주요역할, 활동 등을 안내하기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이달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에 걸쳐 총 4회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원활한 소통을 위한 조직위원회의 소개와 공식 SNS 알림, 연계 등 향후 온라인 홍보에 있어 서포터즈의 주요역할, 활동 중 주의사항 등을 안내한다.

조직위원회 최창행 사무총장은 “앞으로 서포터즈 한사람, 한사람이 홍보대사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각자의 나라에서 잼버리와 대한민국을 알린다면, 청소년의 대축제인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개최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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