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소식] 고추 품종 비교전시포 확대 운영 등

[괴산=뉴시스] 고추 신품종 비교전시포. (사진=증평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은 고추 품종 비교전시포를 지난해보다 3곳 늘어난 4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괴산군농업기술센터는 농가에서 병충해에 강하고 지역 적응성이 우수한 품종을 직접 보고 선택하도록 지난해부터 고추 품종 비교전시포를 운영한다.

군은 지난해 괴산읍 신기리 일대에 1개 포장을 운영했다.

올해는 소수면, 청천면, 불정면, 연풍면 등 4개 포장을 10월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비교전시포는 농가들이 가장 많이 재배하는 고추 품종 15개를 재배해 품종 간 생육상태와 병 발생 양상을 눈으로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괴산경찰서, 교통조사 으뜸경찰서에 선정

[괴산=뉴시스] 표창 수여식. (사진=괴산경찰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 괴산경찰서(서장 김동수)는 19일 전국 교통조사 분야에서 교통조사 으뜸경찰서, 으뜸 교통조사팀장 인증서와 표창장을 받았다.

올해 상반기 도내 우수 공적부서로 선정된 교통관리계도 단체표창을 받았다.

교통조사계는 뺑소니검거율 등 세 분야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1분기 교통조사 분야에서 으뜸경찰서, 으뜸 교통조사팀장에 선정됐다.

교통관리계는 1분기 도내 사망사고 줄이기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