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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안산 공장에 화재 발생…"손실액 재공시"

등록 2022.05.20 10:13:12수정 2022.05.20 11: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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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파세코는 본사 공장에 화재 발생으로 피해가 발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파세코의 자산총액은 1418억원이다.

지난 19일 경기 안산 단원구에 위치한  수출용 자재와 반제품을 가공하는 공장 1개동에서 발생했다. 현재 화재는 진압됐지만 소방서와 경찰서에서 안전상의 이유로 출입을 제한해 재해발생금액을 정확히 산정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흥국화재해상보험에 화재보험이 가입된 상태로, 가입액은 100억6600만원 규모다. 사측은 "화재로 인한 손실액은 확인되는 대로 재공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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