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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광업공단, 몽골서 대기환경 개선 기술협력 세미나 개최

등록 2022.05.25 11: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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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에너지 분석가 대상, 석탄 품질검사 장비 교육

[세종=뉴시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지난 23~24일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개발협력사업(ODA)인 '몽골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에너지원 품질관리 역량강화사업' 일환으로 기술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2022.05.25. (사진=광해광업공단)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지난 23~24일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개발협력사업(ODA)인 '몽골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에너지원 품질관리 역량강화사업' 일환으로 기술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2022.05.25. (사진=광해광업공단)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김성진 기자 =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지난 23~24일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개발협력사업(ODA)인 '몽골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에너지원 품질관리 역량강화사업' 일환으로 기술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서는 몽골 현지 광물석유청 에너지 분석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석탄 품질검사를 위한 분석시험장비의 보수, 사용 방법에 대한 이론·실습 과정이 진행됐다.

황규연 공단 사장은 "중앙시험실의 개선계획을 기반으로 최신 분석시험장비 추가 도입 등의 분석시험 인프라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본 사업을 통한 불량연료 감소가 몽골 대기환경 개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몽골 광물석유청 중앙시험실에 황함량분석기 등 석탄 관련 분석시험장비를 기증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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