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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페스타' 이미주, 본업 천재 면모…래퍼 칸트와 커플댄스도

등록 2022.06.28 2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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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뉴페스타' 4회 (사진= JT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뉴페스타' 4회 (사진= JTBC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뉴페스타'가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킬 역대급 무대로 찾아온다.

2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뉴페스타' 4회에서는 '헐(HER) 페스티벌'의 이튿날 공연이 펼쳐진다.

이날 오프닝은 에일리의 파워풀한 무대로 꾸며진다. 에일리는 자신의 히트곡 '보여줄게'에서 강풍기를 활용해 디바 포스를 뽐낸다. 이를 본 이상순은 "아내 이효리 이후 강풍기가 가장 잘 어울리는 가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어 '뉴페스타 컴퍼니' 사원 이미주의 본업 무대가 펼쳐진다. 이미주는 그동안 발랄한 캐릭터에 숨겨놨던 매력적인 음색과 래퍼 칸토와의 치명적인 커플댄스로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 미연, 민니, 우기와 쏠(SOLE)의 활약 또한 펼쳐진다. 특히 쏠은 고등학생 시절, 노래 경연 대회에서 빅마마의 노래를 불렀던 사연을 언급, 쏠과 빅마마의 스페셜 앙코르 무대를 선보인다.

'헐 페스티벌'의 엔딩은 포크계의 전설 장필순이 장식한다. 장필순은 34년의 세월이 담긴 '어느새'를 트렌디한 감각으로 편곡, 맨발 투혼까지 불사르며 진한 여운을 선사한다. 그의 한 소절이 시작되자마자 현장에 있는 모두가 감탄을 터트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헐 페스티벌'은 물론 다음 페스티벌의 오프닝을 열어줄 이상순과 토마스 쿡의 무대까지 최초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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