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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성 선병원, 모두 '수혈 적정성평가'서 1등급 받아

등록 2022.07.06 13: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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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선병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선병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선병원과 유성선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1차 수혈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혈액 사용 권리와 수혈 환자의 안전관리 기반을 마련해 환자 안전성 향상과 적정 수혈을 도모하는 목적을 위해 실시됐다.

특히 지난 2020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상급 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에 입원 환자나 만 18세 이상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평가지표는 수혈 체크리스트 보유 유무, 비예기항체선별검사 실시율, 수혈 전 혈액검사에 따른 수혈률, 수술 환자 수혈률, 수혈관리 수행률, 수술 전 빈혈 교정률, 한 단위 수혈률, 수혈량 지표 등 8개 영역이다.

병원 관계자는 “유성선병원은 모든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1등급을 획득했다”라며 “대전선병원 역시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등급을 받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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