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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로완, 치매 예방 프로그램 MOU

등록 2022.08.09 10: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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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손면정 흥국생명 상품업무실장(왼쪽)과 한승현 로완 대표(오른쪽)가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 본사에서 치매 예방 프로그램 활용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식을 진행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흥국생명 제공)2022.08.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손면정 흥국생명 상품업무실장(왼쪽)과 한승현 로완 대표(오른쪽)가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 본사에서 치매 예방 프로그램 활용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식을 진행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흥국생명 제공)2022.08.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흥국생명이 디지털 치료제 개발기업인 로완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 본사에서 치매 예방 프로그램 활용에 대한 업무 제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로완의 자체 개발한 인지훈련 프로그램인 '슈퍼브레인'은 앱을 통해 다양한 과제를 수행해 치매환자의 뇌를 자극하는 훈련과 AI를 활용해 환자의 상태를 분석한 맞춤형 훈련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경도치매 환자가 중증으로 가는 시간을 늦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흥국생명은 로완의 치매 예방 프로그램인 '슈퍼브레인'을 치매보험 상품에 활용한다.

실제 흥국생명이 최근 출시한 '(무)흥국생명 치매담은다사랑보장보험'에 이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특약에 가입하면, 경도치매 진단 시 1년간 ▲인지훈련 ▲뇌건강 운동 ▲식단 관리 등과 함께 방문 케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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