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충북교육청, 내년 2월까지 학교행정업무 지원 등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학교행정업무효율화, 학교업무경감을 위해 내년 2월까지 '학교행정업무 과제 지원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단은 전문 교육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업무효율화 공유를 위해 지방공무원 6급~8급 총 15명으로 꾸렸다.

이들은 지난 12일 진천문학관 독도체험관에서 일하는 방식 개선 사례 나눔을 위한 워크숍을 했다.

지원단이 준비해온 과제를 중간 발표하고, 사용자 입장에서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

지원단은 업무효율화를 위한 공유 지식(동영상 등)을 제작해 충북교육청 교직원과 공유할 예정이다.       

◇미원교육도서관, 찾아가는 여름 독서교실

미원교육도서관은 '찾아가는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독서교실은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초등학생 40명(미원초등학교 금관분교 16명, 낭성초등학교 24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이름표 만들기, 도서(나의 여름/ 거실캠핑) 읽기, 곤충 채집통 만들기, 감성 캠핑랜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독서교실은 학생의 자기 주도적 독서 습관 형성, 책과 독서에 대한 흥미를 끌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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