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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특구 스타트업 키운다…퓨처플레이, 투자·사업화

등록 2022.08.16 15: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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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특구 액셀러레이팅' 사업 운영

[서울=뉴시스] 퓨처플레이.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퓨처플레이.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퓨처플레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함께 지역에 있는 주요 거점 기술핵심기관을 중심으로 지정한 총 14개 강소특구 내에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강소특구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퓨처플레이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함께 강소특구 지역별로 발굴된 추천 기업을 집중 보육하고 투자 멘토링 등 기업 육성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강소특구 추천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전국 단위의 대·중견 기업이 참여하는 강소특구 혁신성장 IR(기업 공개) 경진대회가 열린다.

최종 선발 기업은 ▲대·중소 기업과 연계하는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투자와 사업화 연계 ▲퓨처플레이 직접 투자 기회 제공 ▲퓨처플레이 포트폴리오사와 대중견 기업 간 밋업 행사 개최를 통한 네트워킹 등을 제공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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