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 '침수 피해 긴급 지원'…무상점검·수리비 할인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피해가 발생한 포르쉐 전 차종을 대상으로 무상점검과 차량수리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16∼31일 약 2주간 전국 13개 포르쉐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긴급 지원 프로그램 기간 동안 고객들이 침수 피해가 발생한 포르쉐 차량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무상점검을 지원한다. 엔진을 포함한 동력 계통 및 배터리와 배선을 포함한 각종 전기 장치, 윤활유 등을 점검할 수 있다.
또 침수로 인해 유상수리가 필요할 경우 포르쉐 순정 부품 및 최대 500만원 한도 공임 30% 할인 비용, 그리고 보험 수리 시 적용되는 자기부담금 최대 50만원 등을 지원한다. 침수 피해 수리 차량 고객에게는 포르쉐 크레스트 키링이나 마티니 레이싱 다용도 케이스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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