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성 영동에' 9월 3일 KBS 전국노래자랑 공개녹화
[영동=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영동군은 내달 6일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내 힐링관장에서 'KBS 전국 노래자랑'을 공개 녹화한다고 18일 밝혔다.
공개 녹화땐 진성, 김국환, 김용임, 김혜연, 채윤 등의 가수가 출연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내달 2일까지 각 읍·면사무소, 영동문화원에서 방문 또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
내달 4일 오후 1시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하는 예심때도 현장 접수를 받는다.
방영은 오는 11월6일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 소통과 화합의 무대가 될 수 있도록 내실있게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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