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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성분만 담았다…생활공작소, 물티슈·화장지 출시

등록 2022.09.27 09: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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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생활공작소 '센서티브 비건 물티슈'. (사진=생활공작소 제공) 2022.09.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생활공작소 '센서티브 비건 물티슈'. (사진=생활공작소 제공) 2022.09.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생활공작소는 '센서티브 비건 물티슈'와 '두루마리 화장지 슈퍼롱'을 출시하며 제지·위생용품 카테고리를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센서티브 비건 물티슈는 비건표준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은 원단을 활용했다. 3D 엠보싱 패턴을 적용해 도톰한 두께와 쉽게 찢어지지 않는 신축성이 특징이다. 특히 7단계 초정밀 정수 공정 시스템을 거쳐 미생물과 이물질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전 성분 EWG 그린 등급의 자연유래 성분을 포함했다. 소나무·편백나무·측백나무 추출물을 결합한 피톤치드 콤플렉스를 담았다. CMIT, MIT,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등 유해 화학물질 불검출 테스트도 완료했다.

두루마리 화장지 슈퍼롱은 일반 화장지보다 1.5배 긴 45m 길이의 제품이다. 일반 화장지 12개분의 공간을 절약해 효율적인 보관과 사용이 가능하다. 도톰하고 부드러운 사용감을 위해 3겹 엠보싱 패턴 원단을 적용했다. 먼지 날림 최소화 공법을 적용해 가루 날림을 최소화했다.

[서울=뉴시스] 생활공작소 '두루마리 화장지 슈퍼롱'. (사진=생활공작소 제공) 2022.09.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생활공작소 '두루마리 화장지 슈퍼롱'. (사진=생활공작소 제공) 2022.09.27. [email protected]

제품은 미사용 우유팩 등을 활용한 프리미엄 재생펄프 원단을 사용했다. 화장지에 꼭 필요하지 않은 성분은 제외했다. 합성색소·향료 무첨가는 물론 형광증백제,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성분 불검출 테스트도 완료했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화장지와 물티슈는 매일 사용하고 또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인 만큼 불필요한 성분은 최대한 덜어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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