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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유 여행길 풀리자 항공권 매출 73배 폭증

등록 2022.09.28 08:51:38수정 2022.09.28 09: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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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은 여행이지 이미지(사진=티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티몬은 여행이지 이미지(사진=티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다음 달 11일부터 일본 자유 여행길이 열리며 일본 주요 도시 항공권 매출이 73배 폭증했다.

티몬이 9월 1일부터 25일까지 일본 주요 도시(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삿포로)의 항공권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지난달 같은 기간(8월 1일~25일) 대비 항공권 매출이 약 73배 (7196%)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해외 인기 여행지 순위에도 일본 오사카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부터 6위까지는 ▲괌, ▲다낭, ▲도쿄, ▲방콕, ▲후쿠오카 순으로 뒤를 이었다.

티몬은 이 같은 해외여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교원투어 여행 전문 브랜드 ‘여행이지’와 손잡고 다음 달 14일까지 해외여행 프로모션 ‘티몬은 여행이지’를 실시한다.

일본, 괌·사이판, 동남아 등 근거리는 물론 앞으로 계속해서 늘어날 장거리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를 고려해 유럽, 미주, 호주 등 여행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특히 매일 자정부터 ‘오늘의 오픈런 딜’을 통해 단 하루 동안 최고의 혜택으로 선보이는 ‘슈퍼픽’ 상품을 판매한다. 30일에는 인기 여행지 1위에 오른 일본 오사카 자유여행·패키지 상품도 준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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