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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국군 헌신에 감사…강한 안보는 인권 튼튼한 軍"

등록 2022.10.01 11: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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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날 74주년 맞아 국군 장병에 인사

"정의당, 평화정당·인권정당 소임 다할 것"

[계룡=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건군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사열하고 있다. 2022.10.01. yesphoto@newsis.com

[계룡=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건군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사열하고 있다. 2022.10.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정의당은 1일 74주년 국군의날을 맞아 국군 장병들을 향해 헌신과 노고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와 함께 국군이 평화를 지키는 인권 군대로 나아가도록 정의당도 소임을 다하겠다고 보탰다.

김희서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브리핑을 통해 "대한민국은 수많은 순국 장병들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졌음을 기억하며 순국장병의 숭고한 희생에 경의를 표한다. 또 오늘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국방 최전선을 지키고 있는 국군 장병들과 그 가족께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한반도 평화 정세는 시시각각 변한다. 그러나 강한 군을 바탕으로 한 튼튼한 안보와 적극적인 평화 전략만이 한반도의 안정과 번영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은 변함없이 확인되어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장 강한 안보는 평화, 가장 강한 군대는 인권이 튼튼한 군대’ 라고 정의당은 확신한다"며 "평화를 지키는 인권 군대로 대한민국 국군이 나아가도록 정의당도 평화정당, 인권정당의 소임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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