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美 중고 패션 플랫폼 포쉬마크 2.3조 인수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네이버는 해외 자회사인 프로톤 패런트가 미국 중고 패션 플랫폼 회사 포쉬마크 지분 100%를 2조3441억4711만원에 취득하는 합병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9.76% 규모로 취득 예정 일자는 내년 4월 4일이다.
회사 측은 "미국 커머스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투자"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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