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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시당, 지방의원 간담회…현안 해결 모색

등록 2022.10.04 16: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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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기초의원 "소통과 협력으로 시민위한 의정활동 펼 것"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4일 오전 대전시의회 회의실에서 광역·기초의원 간담회를 열고 있다. (사진= 국민의힘 대전시당 제공) 2022.10.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4일 오전 대전시의회 회의실에서 광역·기초의원 간담회를 열고 있다. (사진= 국민의힘 대전시당 제공) 2022.10.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4일 대전시의회 회의실에서 당 소속 광역·기초의원 간담회를 열고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국민의힘은 국제화센터 재개관을 비롯해 중촌벤처밸리 조성,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도심융합특구산업 조성에 힘쓰기로 했다.

특히 최근 불거진 소상공인진흥공단 이전 반대를 위해 힘쓰고 현대아울렛 참사 대책과 장대교차로 입체방식 변경 촉구, 이동노동자쉼터 인건비 등 자치구별 현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은권 시당위원장은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는 여야가 없는 만큼 민주당과 협치의 모습을 보여주자"고 강조하며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철저히 하고 국민의힘 의원들이 시정과 구정에 모범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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