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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남북연락사무소 업무마감 통화 정상 진행"

등록 2022.10.04 17:31:28수정 2022.10.04 17: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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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4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에서 주한미군과 한국군이 근무를 서고 있다. 2022.10.04. photo@newsis.com

[파주=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4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에서 주한미군과 한국군이 근무를 서고 있다. 2022.10.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통일부는 4일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간 업무 마감 통화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9시 업무 개시 통화는 이뤄지지 않아 북한이 일부러 연락을 끊었을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이는 아닌 것으로 파악된다.

통일부 당국자는 통화 불통 원인에 대해서는 "통신선 이상 등 기술적 문제에 의한 것인지 등은 현재 확인 중에 있다"고 답했다.

남북은 평시에 공동연락사무소 채널을 통해 매일 오전 9시 개시통화, 오후 5시 마감통화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 6월28일 남북 간 통신선이 한반도에 내린 폭우로 인해 일시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하루 만에 복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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