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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만기연장·상환유예 재연장 문의 평소 수준"

등록 2022.10.05 10:27:59수정 2022.10.05 10: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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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금융감독원. (사진=뉴시스 DB) 2021.01.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금융감독원. (사진=뉴시스 DB) 2021.01.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소상공인·중소기업 코로나19 대출 만기연장·상환유예 재연장이 지난 4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금융감독원은 5일 일선 창구에서 별다른 혼란없이 접수가 진행 중이며 차주들의 문의도 평소 수준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만기연장·상환유예 재연장 및 연착륙 지원 시행 첫날 은행 영업점 등에서는 혼란 없이 정상적으로 상담 및 지원이 진행되고 있다"며 "전산시스템의 경우에도 9월말 발표 내용을 반영해 특별한 문제 없이 원활하게 처리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만기연장·상환유예 관련 차주들의 문의도 평소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10월 초에 만기 또는 상환유예 기한이 도래하는 차주 등을 중심으로 지원 대상 여부에 대한 문의가 일부 있었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오는 12월까지 집중 상담기간을 운영해 만기연장·상환유예 연착륙 과정에서 우려되는 혼란을 최소화하고 지원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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