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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부른다' 낭만신사 총출동…"90년대 명곡 퍼레이드"

등록 2022.10.06 03: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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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가가 부른다' 33회 프리뷰.2022.10.05. (사진 = TV조선 '국가가 부른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국가가 부른다' 33회 프리뷰.2022.10.05. (사진 = TV조선 '국가가 부른다'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아련한 가을 감성이 가득한 명곡 무대가 펼쳐진다.

6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TV조선 예능 '국가가 부른다' 33회는 박강성, 조장혁, 박상민, 이현우, 정재욱, 손태진이 출연하는 '낭만의 시대'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이들은 낭만 신사로 완벽 변신해 '내일을 기다려', '중독된 사랑', '헤어진 다음날', '잘가요', '해바라기' 등 시대를 풍미한 곡들의 무대를 선사한다.

슈트를 입고 등장한 '낭만신사6'에 MC 붐은 "킹스맨이 떠오른다.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카리스마가 넘친다"고 감탄한다. 그들의 등장에 백지영은 "7대 0으로 질 것 같다"며 자신 없어 한다.

그런가하면 손태진은 촬영현장을 순식간에 뉴욕으로 만드는 무대로 이목을 끌었다. 그는 로맨틱한 감성을 채워줄 한동준의 '사랑의 서약'을 선곡해 여심저격에 나섰다.

이에 맞서는 이솔로몬은 남자의 외로운 인생을 담은 임재범의 '여행자'를 열창해 역대급 무대라는 극찬을 받았다.

조장혁과 이병찬의 대결도 기대를 모은다. 조장혁은 "국가부는 요원들을 강하게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하늘 같은 선배들과의 대결이 얼마나 긴장되겠느냐"며 너스레를 떤다.

이병찬은 도발에 굴하지 않고 만만치 않은 강력한 선곡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백지영이 이병찬의 무대를 보고 감정에 복받쳐 눈물을 흘린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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