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선착장 김채취용 선박 3척 불타…인명피해 없어
[신안=뉴시스]김혜인 기자 = 5일 오후 6시 24분께 전남 신안군 안좌면 자라리 해달피 선착장에 정박한 김채취용 선박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 1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김채취용 2t급 선박 2척과 3t급 선박 1척이 타거나 그을렸다.
소방 당국은 선박 엔진 쪽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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