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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 대덕구, 12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등

등록 2022.12.06 18: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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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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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오는 12일 구청 청렴관에서 ‘2022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고 6일 밝혔다. 

㈜크라운, ㈜성경식품, ㈜진합 등 10개의 지역 기업이 120명을 채용 목표로 현장에서 상담 및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대덕구시니어클럽 등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도 참여해 각 기관의 고용정책을 소개한다. 참여기업과 모집직종, 자격요건 등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 대전시, 2022 바이오인의 밤 개최

대전시는 6일 호텔 ICC에서 바이오산업의 발전과 교류협력을 위한 ‘2022년 바이오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엔 바이오분야 기업과 병원, 대학, 정부출연연구소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바이오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을 비롯해 바이오벤처 성공사례 발표, 투자지원 안내 등이 진행됐다.

또한 ㈜바이오오케스트라 류진협 대표, ㈜레보스케치 이성운 대표 등 5명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학·연·병·관 협력 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대전시장 표창을 받았다.


◇ 대전지역아동센터, 초록펜 특기적성 발표행사 개최

대전시는 6일 오후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서 대전 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아동 및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아동센터 초록펜 특기적성 발표행사’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지역아동센터 시설 종사자에 대한 표창과 우수프로그램 공모전 상장 수여, 지역아동센터 활동 공연 등이 진행됐다.

초록펜 특기적성 사업은 대전시비로 진행되는 특화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매주 2시간씩 학습을 돕는 예체능 교육 지원 프로그램이다.


◇ 대전 중구,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석교1지구 시행

대전 중구는 내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신규 추진 대상지로 석교1지구를 정했다고 6일 밝혔다.

사업은 석교동 62-43번지, 부사동 254-1번지 일원에서 536필지 16만 9504.5㎡ 규모로 추진된다. 대전시에서 추진하는 지적재조사사업 중 주거지역으로는 최대 규모다.

중구는 31일까지 토지소유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공람·공고 기간을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토지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 때 만들어진 약 110년 된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다시 만드는 사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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