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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롯데케미칼, 저소득가정 아동 위한 쌀 전달 등

등록 2022.12.08 1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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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롯데케미칼 울산공장(총괄공장장 임오훈)은 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지역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쌀 554포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2022.12.08. (사진= 초록우산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롯데케미칼 울산공장(총괄공장장 임오훈)은 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지역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쌀 554포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2022.12.08. (사진= 초록우산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롯데케미칼 울산공장(총괄공장장 임오훈)은 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지역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쌀 554포대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롯데케미칼 울산공장 강수훈 사무지원팀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김동환 울산지역본부장, 울산광역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최효정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케미칼은 울산지역 농촌을 살리기 위해 매년 쌀을 구매해 지역사회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 지원되는 10㎏짜리 쌀 554포대는 울산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울주군 14개소, 북구 10개소, 동구 9개소, 남구 7개소, 중구 8개소로 총 48곳에 배포될 예정이다.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센터 및 개별 아동에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 울산공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난 13년간 지역 내 이슈에 늘 앞장서 지역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울주군, 코로나 백신 추가 접종 동참 당부

울산 울주군은 8일 울주보건소에서 이순걸 군수와 간부 공무원들이 코로나19 백신 동절기 추가 접종에 동참하며, 군민들에게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백신은 접종 후 3~4개월이 지나면 면역 효과가 감소한다. 또 이전 코로나 바이러스와는 다른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새롭게 설계된 2가 백신 추가 접종이 필요하다.

2가 백신은 BA.1 및 BA.4/5 항원을 기반으로 개량된 백신이며, 초기 코로나 바이러스와 변이 바이러스 모두에 대한 감염 예방효과를 가진다. 기존 백신보다 효과가 높고, 이상 반응 발생빈도는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백신 추가 접종은 기초접종(1·2차 접종)을 완료한 18세 이상 모든 국민이 대상이며, 코로나19 위탁 의료기관에 문의 후 잔여 백신을 접종하면 된다.

사전예약은 질병관리청 예약 홈페이지(ncvr.kdca.go.kr) 또는 전화(1339), 시 해울이(120), 울주군 보건소(204-2746)에서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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