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구서 SUV 차량 옹벽 들이받아...20대 남성 2명 사망
운전자와 동승자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져
포항남부소방서 제공
[포항=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포항에서 SUV 차량이 옹벽을 들아받아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3분께 포항시 남구 호동 한 도로에서 스포티지 차량이 옹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20대 남성 운전자와 동승자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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