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젊은 게이 4명 살해한 연쇄살인범 종신형
이날 올드 베일리 법원에서 피고 스티브 포트에게 무기형이 선고되자 몇몇 희생자 가족들이 환호하고 박수를 쳤다.
포트는 젊은이들에게 약을 탄 음료를 권한 뒤 정신을 잃은 그들을 강간하고 살해해 가까운 공동묘지에 파묻은 것으로 드러났다.
요리사인 포트(41)는 또 다른 일곱 명의 남자들에게 수많은 성적 범죄를 저지른 혐의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 생존 피해자들은 연쇄 살인 사건 후 스스로 나서 포트의 비행을 신고했다.
이 범죄와 관련해 경찰 감찰의 독립 기구는 형사들이 왜 처음부터 런던 동부 포트의 집 가까이서 15개월 사이에 걸쳐 4구의 시신들이 연달아 발견됐는대도 서로 연관시키지 못했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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