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서울국제도서전 추천 도서 소개합니다"
[서울=뉴시스]예스24 도서전 기획전. (사진 = 예스24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인터넷 서점 예스24가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2020서울국제도서전을 응원하기 위한 특별 기획전을 마련했다. 예스24는 서울국제도서전의 공식 후원사 중 하나다.
이번 기획전은 '다시, 이 책'이다.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추천하는 ▲라틴어 수업 ▲산딸기 크림봉봉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우리가 글을 몰랐지 인생을 몰랐나 ▲섬 LES ILES ▲28 ▲간호사라서 다행이야 ▲우리 아들이 미술로 달라졌어요 ▲몸, 한의학으로 다시 태어나다 ▲박종관 교수의 렛츠고 지리여행 등 10종의 새 표지 출간본을 소개한다.
출판사와 도서전 강연에 참여한 작가, 인문-사회-과학자들이 추천하는 특별 주제에 관한 책들을 소개하는 온라인 기획 전시도 진행된다.
세대와 젠더를 조명한 'XYZ : 얽힘' 주제 전시에서는 예스24의 분야별 MD 및 월간 '채널예스' 엄지혜 편집장 등이 추천한 15종을 만나볼 수 있고 '크라임 : 가정 스릴러'를 주제로 한 특별 기획 전시에서는 가족의 굴레에서 벌어지는 범죄를 조명한 책들이 소개된다.
기획전 도서 1권 이상을 포함해 국내 도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도서전 에코백을, 5만원 이상 구매 시 도서전을 기념해 밀레니얼 세대 작가 11명이 펴낸 기획 도서 리미티드 에디션 '혼돈 삽화'를 증정한다.
이외 도서전의 추리·미스터리·스릴러·호러 장르 기획 중 오프라인 강의 '한국의 가정 스릴러' 대담자로 나선 김용언 편집장을 팟캐스트 '책읽아웃'의 23일 방송 특별 출연자로 초대해 장르 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최세라 예스24 도서본부이사는 "대한민국 최대 책 문화 축제인 2020 서울국제도서전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기획전 및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도서전에 대한 독자들의 흥미를 계속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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