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참여자들 목소리 '피플 인사이드' 유튜브 공개

단체·예술가·도민이 생각하는 문화예술의 의미

오는 28일 경기문화재단 유튜브 채널 통해 공개

[수원=뉴시스] 피플인사이드. (사진=경기문화재단 제공)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문화재단은 문화예술 사업 참여자에게 직접 문화 예술 이야기를 듣는 콘텐츠 '피플 인사이드'를 오는 28일 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피플 인사이드'는 '전시 인사이드'에 이은 두 번째 경기문화재단 유튜브 콘텐츠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진 도민을 위해 만들었다.

문화예술 사업에 참여한 문화예술 단체·예술가·도민에게 문화예술의 의미와 문화예술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들어본다.
 
'피플 인사이드'는 연말까지 모두 15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첫 편에서는 생활문화 플랫폼 '참 좋은 수다'의 김민정 대표가 생활문화 플랫폼 사업과 일상 속 문화예술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콘텐츠는 경기문화재단 공식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ggcfkr)에서 시청할 수 있다.

경기문화재단 SNS·영상 플랫폼 담당 윤지원 주임은 "피플인사이드에는 재단에서 진행한 크고 작은 사업들에 참여한 사람들이 출연한다. 이 콘텐츠가 문화예술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