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의회 제298회 정례회 개회…조례안 등 심의·의결
10~17일 8일 간 일정 돌입
지역 경쟁력 강화…새로운 미래 준비
제298회 정선군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정선군의회는 1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7일까지 8일간의 제298회 정례회 일정에 돌입했다.
정례회에서는 배왕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정선군 반려동물 보호 및 반려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안'과 정선군수가 제출한 '정선군 가족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과 '2023년도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등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군정 전반에 대한 군민의 궁금증 해소와 새로운 대안 모색을 위한 '군정에 대한 질문 및 답변'은 11~14일 4일 간 진행된다.
전영기 의장은 본회의에서 "강원특별법 전부개정 법률 본격 시행에 따라, 지역에 최적화된 산업육성, 관광자원의 경쟁력 강화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 나가야 한다"며 "여름철 폭염, 집중호우에 대비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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