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금산군수 "금산인삼축제 세계화 힘써야"

세계축제협회 피너클 어워등 금상 등

[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박범인 충남 금산군수가 1일 다목적회의실서 월례회의를 열고 세계화를 강조하고 있다. (사진= 금산군 제공) 2024.04.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가 1일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세계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 군수는 이날 열린 월례회의에서 "지난해 글로벌 축제로 열린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세계축제협회 피너클 어워드 금상과 아시아 특산물 축제로 선정되는 등 선전하고 있다. 세계적 축제로 나아가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세계화를 위해 나아가기 위해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필요하다"며 "세계적 유통관계자, 세계적 건축가 등과 관계를 맺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세계적 위치에 올라서신 분들은 일에 대한 열정과 순수함을 가지고 계시다”며 “우리의 입장을 충분하게 설명을 해드린다면 그들과 함께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군수는 "금산군정의 세계화를 위해 밝은 마음과 굳은 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하다 보면 좋은 성과를 거두고 군민의 행복과 기쁨을 전해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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